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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슈나우저 미용, 믹스, 성격, 분양, 종류
안녕하세요:)
반려견의 종류는 상당히 많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슈나우저 믹스, 미용, 성격, 분양, 종류
등 특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뭔가 귀여우면서도
어른스러운 느낌이 있죠.
♣
자라난 털 때문인지
슈나우저 미용 컷에 따라
수염 같기도 하고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유래, 태생, 수명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원산지는 독일이고요. 독일어로 ‘주둥이’라는 뜻이 있어요. 농장에서 일하는 다목적견으로 작은 쥐와 같은 동물들을 잡는 테리어와 같은 크기의 개로 만들기 위해서 아펜 핀셔, 미니어처 푸들 등을 교배시켜 탄생한 견종입니다.
슈나우저 수명은 12-15년으로 평균적입니다.
체형
체형은 30~36cm, 5~9kg 정도의 체구이고, 정방형의 체형에 머리는 긴 사각형으로 단단하고 폭이 좁아요. 이마에는 주름이 없습니다. 꼭대기는 평평하고 꽤 길죠. 눈은 어두운 갈색으로 타원형이며 작고 움푹하게 패어 있습니다. 귀는 작고 V자 모양이며 머리 쪽으로 접혀 있지만, 끝을 뾰족하게 잘라 직립하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꼬리의 뿌리는 높은 곳에 위치하며 위를 향하고 끝이 아래로 처지는데, 짧게 자르기도 합니다.
슈나우저 종류
크기에 따라 크게 3종류로 나눕니다. 소형견인 ‘미니어처 슈나우저’와 미니어처 슈나우저보다 덩치가 3배 정도 큰 ‘스탠다드 슈나우저’가 있어요. 미니어처 슈나우저는 6-7kg, 30~35cm이고, 스탠다드 슈나우저는 15~25kg까지 자라며, 성견의 크기는 수컷 진돗개, 보더콜리 같은 사이즈입니다.
스탠다드 슈나우저보다 더 큰 자이어트 슈나우저가 있고요. 이는 스탠더드 슈나우저에서 시작되어 점차 개량을 통해 사이즈가 변경되며 구분된 것이죠.
슈나우저 털 빠짐, 털갈이
슈나우저 털 빠짐은 상당히 적게 빠지는 편이고, 털이 쉽게 뭉치니 입 주변과 겨드랑이, 발 주변 등 빗질을 자주 해줘야 해요. 손질하지 않으면 털이 엉킬 수 있어요. 긴 수염, 다리의 장식 털로 포인트를 주는 미용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푸들과 더불어 털이 거의 빠지지 않는 견종이란 게 장점이죠. 털갈이는 하지만 이중모가 아닌 단모종으로 털이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서 반려견으로써 적합합니다.
겉털은 철사처럼 뻣뻣하고 속털은 촘촘하며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않고 거친 편입니다. 빛깔은 검정 또는 진한 회색 바탕에 얼굴, 가슴, 다리 등에 은색 털이 나는 것이 일반적이며 간혹 전체가 검은색인 경우도 있습니다.
슈나우저 성격
미니어처 슈나우저 성격은 점잖아 보이는 외모이지만 실상은 매우 활발하고 용감한 성격을 가진 종류입니다. 담력도 있고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이죠. 테리어 계통의 견종 피가 섞여있어 당당하고 공격적인 면모도 가지고 있어 경비견으로도 우수한 측면을 가지고 있고요. 견주와 가족에게 충성하는 성격이라 순종적인 면과 함께 지능도 높아 상황에 맞춰 행동할 수 있는 정도이며, 교육도 잘 받는 편입니다.
사교적인 성격을 기본으로 아이에게도 상냥한 편으로 가정견에 어울리지만 테리어 특성상 공격적인 면모를 보일 수 있으므로, 어릴 때부터 사회성 교육을 포함한 잘못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슈나우저 성격은 견주와 가족에게 다정한 성격이 강한 만큼 낯선 사람들에게는 낯가림을 보이기도 하며 기본적으로 성격이 온화하고 명령에도 잘 따르는 편입니다. 반면 고집이 센 편이므로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작은 동물 등을 사냥했던 역사가 있던 견종이라 체력이 높은 편이므로 충분한 산책과 운동을 시켜주지 않으면 집안의 집기를 파손시키거나 스트레스 증상을 보입니다. 결국 사고를 치는 경향이 매우 높은 견종이죠.
질병 건강관리 주의사항
비교적 튼튼하고 잔병치레도 적은 편이에요. 일반적으로 건강한데 백내장, 고지혈증, 췌장염, 요로결석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진행성 망막 위축증이라는 유전병도 있어요. 이 병은 매우 치명적이라 조금씩 앞이 안 보이다가 결국에는 맹인견이 됩니다.
슈나우저 미용
슈나우저 미용은 항상 털을 자르거나 다듬거나. 가위컷을 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보다는 항상 미용으로 단장을 해줘야 모습을 유지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미용을 해줘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관리 측면에서 귀찮을 수 있으니 견주는 부지런한 사람에게 잘 맞겠죠.
슈나우저 믹스 말티슈
슈나우저 믹스는 두 개 이상의 견종이 섞인 하이브리드 개로 말티즈와 슈나우저를 의도적으로 교배시킨 종을 슈나우저 믹스견으로 말티슈라 불러요. 외모는 말티즈의 동글동글함과 슈나우저의 각진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모두 똑같은 생김새는 아닙니다. 말티즈와 슈나우저 중 어느 쪽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집니다.
털 길이는 중간 정도이며, 아주 촘촘하게 나는 편이 아니죠. 또한 털의 웨이브 역시 직모와 곱슬의 중간이고요. 털이 그다지 빡빡하지 않다 보니, 빗질이나 털 관리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1주일에 한 번씩은 털을 빗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티슈의 성격은 활달해요. 또한 보호자와의 유대관계가 튼튼하며 순둥하고 밝은 성격으로 외국에서는 혼자 사는 사람, 어르신, 자녀가 많은 집에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말티슈는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에너지가 넘쳐 관리가 필요한 견종이고요. 신체적 에너지는 산책, 턱, 공놀이 등으로 해소되고, 정신적 에너지는 보호자와의 교감을 통해 해소하면 됩니다.
암컷은 25-30cm, 체중 7-9kg, 수컷은 33-35cm, 체중은 8-9kg이 보통입니다. 말티슈의 분양가는 한 마리당 30~80만원 정도죠.
화이트 슈나우저
간혹 화이트 슈나우저라고 해서 마치 특별한 견종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곳도 있는데, 진돗개도 백구가 있고 황구가 있으며 블랙탄, 호구 등이 있는 것처럼 화이트 슈나우저도 검은색과 회색, 검은색과 흰색, 검은색과 은색, 순 검은색, 순 하얀색 등이 나타나면서 기본적인 모습은 검은색을 베이스로 흰 계통의 색이 눈썹, 머즐부분, 앞가슴, 다리와 꼬리 쪽에 분포되어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순 화이트는 개체수는 적어요. 개체수가 적다고 특별하거나 다른 견종인 것은 아닙니다. 화이트 미니어처 슈나우저는 지능이 높으면서도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견종입니다.
영리하고, 강한 의지와 활발한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교육이 쉽고 충성심이 뛰어나다. 좋고 싫음의 표현이 아주 정확하고 겁이 없으며 활동적이죠. 경계심은 있으나 사교성이 많아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으로 애교도 많아요. 아담하지만 튼튼하며 견고하고 조심성을 가졌어요. 뻣뻣한 털과 두꺼운 눈썹과 수염을 가지고 있고요. 모색이 모두 화이트여서 그레이 슈나우저보다 경계가 뚜렷이 보이지 않고 ‘화이트 테리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동물 영상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이 콘텐츠는 KBSKids에서 제작한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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